내일 새벽부터 안개와 미세먼지로 날씨가 궂음 > 생활

1. 내일 새벽부터 충청과 전라도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예상됨.
2. 가시거리가 최소 80m로 짧아지고,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음.
3. 또한 오후부터는 서풍에 휘말려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예정.
4. 전남과 제주에는 살짝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
5. 모레부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해상의 물결이 거세게 일어날 예상.
6. 연휴 후반부에는 큰 추위는 없으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예정.
7. 화요일에는 날씨가 평화로우며, 연휴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되겠음.

[용어 해설]
1) 가시거리: 사람이나 차량 등이 떨어져 있는 거리에서 서로를 볼 수 있는 정도.
2) 미세먼지: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한 입자로, 황사나 차량 배기가스 등으로 발생하여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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