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도난 사건 발생, 양기훈 필 노안도 1점 행방 묘연 > 생활

1. 한국 역사박물관에서 소장 중이던 양기훈 필 노안도가 도난 당함
2. 도난 시점은 작품이 사라진 작품은 11월 20일부터 12월 8일 사이로 추정
3. 박물관은 경찰에 신고하고 CCTV 영상 제출했으나 작품 행방은 알 수 없음

[설명]
한국 문화재청과 시 역사박물관이 보유 중이던 양기훈 필 노안도가 도난당한 사건이 확인되었습니다. 작품은 박물관이 2000년대 초에 구입한 것으로, 노후의 안락함을 표현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건은 문화재청이 다수의 미술품을 등록 및 공고한 도난문화재 정보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작품의 행방은 미지로 CCTV 영상과 관련 자료 제출 등을 통해 수사 중이나, 작품의 현재 상태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용어 해설]
- 양기훈 필 노안도: 조선 후기 화가 양기훈이 그린 갈대와 기러기를 함께 그린 작품으로 노후의 안락함과 평안을 표현합니다.
- 미술품 도난문화재: 문화재청이 관리하는 미술품 등이 도난 당했거나 실종된 경우 관련 정보를 등록하고 공고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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