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의 '좋니'가 10년 동안 가장 많이 불린 노래로 선정 > 생활

1. 2017년 발표된 윤종신의 발라드곡 '좋니'가 최다 불린 노래로 선정됨.
2. 노래방 애창곡 상위 100곡 가운데 70곡은 발라드곡.
3. 남성 보컬의 곡이 가장 많이 불렸고, 록·메탈, 알앤비·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곡도 인기.
4. 2017년에 발매된 노래가 가장 많이 불림.

[설명]
가수 윤종신의 '좋니'가 최근 10년 동안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으로 선정됐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의 노래방 차트를 분석한 결과, 윤종신의 이 곡이 1위를 차지했는데, 그 뒤를 이어 엠시더맥스, 임창정, 이지, 에일리 등의 곡이 랭킹을 이었다. 발매 연도별로는 2017년이 가장 많은 노래가 불리는 시기였는데, 대중음악시장에서 발라드의 인기가 높았던 시기와 부합하는 결과로 분석됐다.

[용어 해설]
- 발라드곡: 슬픈 이야기를 주로 다루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가진 노래
- 애창곡: 자주 부르거나 좋아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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