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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한국 개별 여행으로 변화하며 단체 관광 회복 더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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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06 20: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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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한국 개별 여행으로 변화하며 단체 관광 회복 더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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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인 한국 단체 관광 회복 더딘 이유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단체 관광 회복이 더디게 이뤄지고 있는데, 이는 중국 본토 경기가 좋지 않아서와 MZ세대 중심의 개별 여행객(싼커)으로 변화한 것이 주요한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2. 한국, 중국 개별 여행객 유치 위해 마케팅 전략 전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의 명절인 춘제 연휴를 맞아 방한객 유치를 위한 전방위 마케팅을 펼친다. 자녀 동반 가족과 개별 여행객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스자좡∼인천 전세기 등 다양한 항공편으로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3. 관광공사, 중국 개별여행객에 대한 혜택 제공
관광공사는 중국 개별여행객 대상으로 서울 명동 소재 알리페이 플러스 제휴 가맹점과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중국 모바일 페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체험 이벤트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용어해설]
1) 유커: 유럽 여행을 선호하는 개인 여행객을 지칭하는 단어로, 중국의 유럽관련 이슈를 주로 다룬다.
2) 싼커: 중국의 싼여행 그룹을 지칭하는 단어로, 경비를 절감하면서 여행을 즐기는 일종의 자유 여행객을 말한다.

#China #IndividualTravel #MZ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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