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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비만 유병률 10년 새 2.5배 증가, 당음료 섭취와 활동 감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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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06 22: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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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 비만 유병률 10년 새 2.5배 증가 당음료 섭취와 활동 감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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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10년간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 급증
연구에 따르면,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이 10년 동안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남아 비만은 특히 2.5배가량 대폭 상승했다.

2. 복부비만 유병률도 증가
특히 복부비만 유병률도 최근 10년 동안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 소아·청소년의 복부비만 유병률은 17.3%로 나타났다.

3. 음료 섭취와 활동 감소의 영향
비만 유병률의 증가는 음료 섭취의 증가와 채소 섭취의 감소, 미디어 시청 증가에 따른 야외 활동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학계는 주장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체질량지수(BMI):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비만 정도를 판단하는 지수.
2) 복부비만: 복부에 지방이 쌓여있는 비만 형태로, 심혈관 질환과 관련이 있다.

#obesity #children #s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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