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 작품 위작 논란 LACMA 전시 중단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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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5 22:39 댓글 0본문
1. 박수근의 유족인 박수근연구소가 LACMA에서 전시 중인 한국 작가 작품 위작 논란
2. 한국화랑협회가 박수근의 작품 '와이키키' 등에 대한 질의서를 보낼 예정
3. 윤범모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이 해당 작품들을 위작이라고 의견서 작성
4. 미술관은 작품을 3년간 조사해 문제 없다고 주장
5. 질의서에는 작가 특유의 특징이 없다는 내용이 포함
[설명]
박수근의 저작재산권자인 박수근연구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전시 중인 한국 작가들의 작품에 위작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윤범모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이 해당 작품들을 위작으로 지적한 것을 받아들인 박수근연구소와 한국화랑협회는 작품에 대한 질의서를 미술관 측에 제출할 예정이다. LACMA 측은 3년간 모든 작품을 조사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박수근연구소는 작품의 특징이 부재하고 전문가들의 감정과 근거에 의해 진품 여부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전시 중단을 요청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위작: 원본을 모방하여 만든 가짜 작품을 가리키는 용어
2. 질의서: 누군가에게 의견이나 사실을 묻거나 요구하는 문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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