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관, 정영선 조경가의 전시로 조경의 역사와 세계를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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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5 18:19 댓글 0본문
1. 현대미술관에서 조경가 정영선의 개인전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개최
2. 정영선은 50년간 한국의 아름다운 조경물을 만들어온 조경가
3. 60여 개 프로젝트를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주는 전시,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
4. 7개 묶음으로 나눠진 전시는 조경과 건축의 대화, 하천 풍경, 생태의 회복 등을 다룸
[설명]
한국의 1세대 조경가 중 한 명인 정영선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가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정영선이 50여 년간 만들어온 다양한 조경물과 프로젝트를 사진과 영상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합니다. 60여 개의 프로젝트 중 일부는 대중에게는 처음으로 공개되는데, 이를 통해 우리가 익숙한 장소의 나무와 숲이 어떻게 조성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7개의 묶음으로 나뉘어 첫 묶음에서는 한국 최초의 근대 공원인 탑골공원의 개선사업과 광화문광장 재정비를 다루며,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조경가: 조경(景观)을 기획, 설계, 구축하는 전문가
- 프로젝트: 특정 목적을 위해 계획된 작업이나 사업
- 전시: 특정 주제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서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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