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감동! 2024 봄 궁중문화축전 개막 > 생활

1. '2024 봄 궁중문화축전'이 27일부터 9일간 서울 5대 궁과 종묘 일대에서 열린다.
2. 무대 미술가 박동우 홍익대 교수가 개막제 총연출을 맡아 세종 시대의 분위기를 재현한다.
3. 이번 축제는 경복궁, 창덕궁 등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전시가 펼쳐지며, 관람객 100만명을 목표로 한다.

[설명]
'2024 봄 궁중문화축전'은 고궁에서 펼쳐지는 10주년 기념 행사로, 세종 시대를 주제로 한 문화 축제다. 박동우 교수의 연출로 세종 시대의 훈민정음 반포 현장을 상상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서울의 다섯 대 궁과 종묘 일대에서 27일부터 9일간 펼쳐진다. 지난해 67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축제는 올해 1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궁중문화축전: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 문화와 유산을 소개하는 문화 축제
2. 훈민정음: 세종대왕이 향토 한글 문자 만들기와 그 자음을 뜻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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