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0만 대 주문에 대기 8개월…中국 자동차 산업 도약 > 생활

1.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의 첫 자동차 'SU7'이 대기 8개월인데도 10만 대 주문을 받았다.
2. SU7은 테슬라보다 저렴하고, 700km 주행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하며 경쟁력을 보여준다.
3. 품질문제와 디자인 "카피캣" 지적은 있지만, 자체 OS '하이퍼OS'로 높은 경쟁력을 시사하고 있다.

[설명]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가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었다. 그들의 첫 자동차인 'SU7'은 출시 닷새 만에 10만 대의 주문을 받아 대기 기간이 8개월까지 늘어났다. SU7은 테슬라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70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하지만 출시 초기에는 품질 문제와 "카피캣" 디자인 지적을 받았지만, 샤오미는 자체 운영체제 '하이퍼OS'를 통해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품질문제: 제품의 완성도나 성능에 문제가 있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
2. 디자인 "카피캣": 다른 브랜드나 제품의 디자인을 그대로 본 디자인을 의미하며, 복제품이나 모방품으로 인식될 수 있다.
3. 운영체제(OS): 기기의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응용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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