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그림책, 이탈리아 아동도서전을 통해 세계 무대로 > 생활

1. 한국 작가 18명이 이탈리아의 '제61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한다.
2. 작가들은 작품 소개뿐 아니라 수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3. 한국 그림책은 국제적으로 선보이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4. 출판진흥원이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으며, 출협은 배제되었다.

[설명]
한국 그림책 작가들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동도서전인 '제61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 18명의 작가가 참가합니다. 한국 그림책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팬들을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출판업계의 이익단체 출판문화협회는 국고보조금 관련 문제로 행사에서 배제되었으며, 이에 출판진흥원이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볼로냐아동도서전: 세계 최대 규모 아동도서 전문 시장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도널드 맥도날드가 수상한 출판업계의 최고 명예상
- K-그림책: 한국의 다양한 그림책 시리즈
-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국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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