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송광사 등 9건 '보물'로 선정 > 생활

1. 송광사, 법주사 등 산중 문화재 9건 보물 지정.
2. 금강문·천왕문 등 종교적인 의미를 담은 문.
3. 국가유산 체제로 변경,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명칭 변경.

[설명]
문화재청은 완주 송광사와 충북 보은 법주사, 경남 양산 통도사 등을 지키던 문화재 9건을 보물로 선정했습니다. 이 중에서 금강문과 천왕문은 종교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조선 후기 사찰 건물 배치에 대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에 앞서 국가유산 체제가 전환되어 국가지정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명칭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보물: 역사적, 민족적 가치가 높아 국가적으로 소중하게 여겨지는 문화재나 문화유산.
- 국가유산: 국가가 소유, 관리하는 역사나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산으로, 국민 모두에게 소유로 인식되는 자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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