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중국산 커피 회수 조치…"발기부전 치료제 성분 확인" > 생활

1. 식약처,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 포함된 중국산 커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2. 문제 성분은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Tadalafil)'로 부작용 우려.
3. '지에스유 솔루션'이 수입·판매한 '에너지커피' 150g 대상.
4. 회수 제품은 2023년 8월 13일 제조, 소비기한은 24개월.
5. 소비자는 섭취 중단하고 영업자에게 반품 요청.

[설명] 식약처가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함유된 중국산 커피 제품을 발견하여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습니다. 문제가 된 성분은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Tadalafil)'로 오·남용 시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회수 대상인 '에너지커피' 제품은 2023년 8월 13일에 제조되었으며, 소비기한은 24개월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들에게 제품 회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타다라필(Tadalafil): 발기부전 등 성병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오·남용 시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부작용이 있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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