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도전하는 우리 한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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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1 16:48 댓글 0본문
1. 우리나라의 전통 종이인 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 신청을 했다.
2. 한지는 닥나무 껍질의 섬유로 만들어지며 수 세기 동안 전통 기술로 전해졌다.
3. 현재 한지 제작과 활용과 관련된 공동체는 국가무형유산과 도지정무형유산 등에 등록되어 있다.
[설명] 우리나라의 전통 종이인 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 신청을 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지는 수 세기에 걸쳐 전해져 온 닥나무 껍질의 섬유로 만들어져 온 전통 종이이다. 한지 제작과 활용과 관련된 공동체는 국가무형유산과 도지정무형유산 등에 등록되어 있어, 유네스코의 평가를 거친 후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한지 장인과 관련 단체들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 등재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유네스코: 유엔 소속 교육과학문화기구로 세계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하는 국제기구
- 인류무형문화유산: 사람들이 실제로 만들어나가는 문화적 전통, 미술, 디자인, 체육 등과 같은 문화적 요소
- 한지: 닥나무 껍질의 섬유로 만들어지는 한국의 전통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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