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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 꽃을 피운 300년 전통, 구례 화엄사 홍매화 천연기념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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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1-25 12: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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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붉은 꽃을 피운 300년 전통 구례 화엄사 홍매화 천연기념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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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례 화엄사 홍매화, 천연기념물로 지정
대한불교조계종 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 스님)의 홍매화 1주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2. 각황전 옆에 있는 검붉은 꽃 피운 유일한 매화
각황매라고도 불리는 각황전 옆의 홍매화는 검붉은 꽃을 피우는 유일한 매화로,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아 대표 경관으로 자리 잡았다.

3. 매년 3월에 화엄사를 찾는 관광객 몰려
매년 3월에는 화엄사에 체화하는 매화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몰려들며, 사진 찍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4. 홍매화 경제적 가치 23억4500만 원
지난해 경제적 가치 분석에 따르면, 화엄사 홍매화는 82억여 원 중 가장 높은 23억4500만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용어 해설]
1) 천연기념물: 정부가 국가의 역사·문화·자연환경의 보존, 발전 및 관리를 위해 규정한 기념물.
2) 각황전: 경주의 안압지의 법당. 대한민국 국보 제6호.
3) 불교조계종: 한국 불교의 한 종파로, 고려 조계종을 계승했다.

#flower #tra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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