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숙, 독일에서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 수상 > 생활

1. 작곡가 진은숙,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 수상
- 클래식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이 상을 아시아인이 처음 수상
2.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
- 바이에른 예술원이 해마다 선정하는 클래식 음악계 최고 권위 상
- 인류 문화에 대한 기여도가 선정 기준이며 벤저민 브리튼, 올리비에 메시앙,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등 이전 수상자 존재
3. 진은숙의 수상 소감
- 독일에서 상을 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 상을 받는 것이 더 영광으로 생각됨
4. 진은숙의 음악 경력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김광희와 강석희를 배움
- 국제적 명성 얻은 작곡가로, 다수의 국제 음악상 수상

[용어 해설]
1)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 독일의 에른스트 폰 지멘스 재단과 바이에른 예술원이 매년 선정하는, 클래식 음악 작곡·지휘·기악·성악·음악학 분야에 기여한 예술가에게 수여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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