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작가,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과거 지지 입장 회피 > 생활

1. 공지영 작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지지 입장을 변경
- 자신의 오랜 친분에 대한 배신감을 표현하며, 자신이 아무것도 모르고 지지했다는 후회를 털어냈다.

2. 조 전 장관과 진중권 교수에 대한 사과
- SNS 설전을 벌인 진 교수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지원한 조 전 장관에 대한 후회도 언급했다.

3. 공 작가, 현재의 정치적 입장에 대한 의견
- 현재의 진보를 자기들만을 위한 것으로 비판하고, 사안별로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보수로 가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용어 해설]
1) 배신감: 어떤 사람에게 기대하고 신뢰한 후 그와 반대로 행동하거나 결과가 나올 때 느끼는 실망과 분노.
2) 설전: 양측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논리적으로 다투는 것.
3) 이데올로기적: 어떤 사상이나 신념을 근본적으로 체계화한 이론이나 실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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