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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섭취로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 유당불내증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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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1-24 11: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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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섭취로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 유당불내증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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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당불내증 연구 결과
유당불내증(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증상)이 있는 성인이 우유를 마시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연구 결과가 나왔다.

2. 연구 배경과 대상
락타아제 유전자형과 우유 섭취량, 장내 미생물 등을 추적 관찰한 연구에서, 우유와 제2형 당뇨병과의 관계는 논쟁의 여지가 있으며 인구 집단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3. 락타아제 지속성 유전자형과 소화
락타아제를 계속 분비하는 유전자형(AG / AA)을 가진 성인은 우유를 쉽게 소화할 수 있어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4. 장내 미생물과 당뇨병 예방
락타아제 비지속성 유전자형의 성인은 우유를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 군집에서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움의 종류와 숫자가 증가하여 제2형 당뇨병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용어 해설]
1) 유당불내증: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해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증상.
2) 제2형 당뇨병: 비만,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인슐린의 효과가 저하되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는 당뇨병.
3) 락타아제: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
4) 장내 미생물: 사람의 소화기관 내에 서식하는 미생물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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