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 역대급 폭설...대설특보 발령 > 생활

1. 서울, 117년 만의 폭설로 16.5cm 쌓여 역대급 적설량 기록.
2. 서울뿐 아니라 중부와 남부 내륙에도 대설특보 발령.
3. 중서부와 남부 내륙에 강한 눈 예고로 대설주의보, 대설경보 발령.
4.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영서 북부 등에 10~20cm 눈 예상.
5. 기온은 급락해 -1.3도까지 하락, 찬바람과 함께 강풍 특보 발령.

[설명]
서울은 117년 만에 역대급 폭설을 맞으며 16.5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남부 내륙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중서부와 남부 내륙으로 강한 눈이 예고되어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가 발령되었고, 서울 및 수도권, 영서 북부 등에는 최대 2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온은 크게 하락하여 -1.3도까지 떨어지며 찬바람과 함께 강풍 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용어 해설]
- 대설특보: 폭설이나 대설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 기상 경보.
- 대설주의보: 눈이나 폭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때 발령되는 경보.
- 대설경보: 눈이나 폭설이 예상되어 매우 위험한 상황일 때 발령되는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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