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폭설로 문화유산 관람 중단 > 생활

1. 수도권 폭설로 국내 주요 궁궐과 조선 왕릉 관람이 중단됨.
2. 덕수궁, 경복궁, 창경궁, 종묘 등이 관람 제한.
3. 서울에서 110년 만에 11월 적설 최고치 기록.

[설명]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설로 인해 국가유산인 궁궐과 조선 왕릉 관람이 중단되었습니다. 덕수궁, 경복궁, 창경궁, 종묘 등에서는 관람객 출입이 제한되고, 일부 구역은 폐쇄됐습니다. 서울에서는 110년 만에 11월 적설 최고치를 경신하며 근대적인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어 해설]
적설 최고치: 특정 지역에서 기록된 24시간 내 눈의 양이나 깊이의 최대치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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