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덮치는 전국, 환경부 황사 경보 단계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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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30 18:41 댓글 0본문
1. 황사로 전국이 덮쳐져 환경부가 황사 경보 단계를 조정했다.
2. 서울 및 중부지역은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되었고, 다른 지역은 주의와 관심 단계를 유지했다.
3.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져 경보 단계 조정되었으며 수도권 등 여러 지역은 '나쁨' 수준이다.
[설명]
29일 오후, 황사가 전국을 뒤덮은 가운데 환경부는 서울과 인천, 대전, 충남, 충북 지역의 황사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했습니다. 서울 및 중부지역의 황사 경보 단계가 하향 조정된 반면, 경기, 강원, 경북은 여전히 주의 및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150㎍/㎥ 이하로 낮아져 경보 단계가 수정됐는데, 수도권, 강원, 충남, 세종, 대전, 전북, 경북, 대구, 울산, 부산이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국민들에게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준수하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황사위기경보 : 황사로 인해 발령되는 경보 단계 중 가장 낮은 단계로, 황사로 인한 위험성을 주의하라는 단계입니다.
- 미세먼지(PM10) : 공기 중에 존재하는 지름 10μm 이하의 미세한 먼지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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