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날씨, 구름 사이로 뜨는 해 관측 예상 > 생활

1. 1일은 가끔 구름이 많지만 대체로 맑음.
2.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은 해돋이 또렷이 보이고 구름 사이로 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3. 주요 지역 기온은 -4.9도에서 5.4도 사이로 낮을 것으로 예보.
4.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
5. 주의해야 할 점은 강원 내륙&산지 빙판길 가능성과 바다 물결 높이.

[설명]
새해 첫날인 1일의 날씨 전망에 따르면,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에서는 해돋이가 또렷이 보이고 구름 사이로 뜨는 해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지역의 기온은 -4.9도에서 5.4도 사이로 낮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다만, 강원 내륙&산지에서는 눈이 쌓여 빙판길이 되는 가능성이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 물결은 일겠으며, 동해 1.0~3.5m, 서해 0.5~1.5m, 남해 0.5~2.0m의 파고가 예상되니 항해나 해변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미세먼지: 대기 중에 있는 미세한 먼지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미세 입자 물질
- 해돋이: 일출, 해가 지향하는 동쪽 지평선 위로 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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