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 호암미술관,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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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5 20:44 댓글 0본문
1. 호암미술관에서 열리는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전시는 여성 관점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의 불교 미술품을 소개한다.
2. 27개 컬렉션에서 90여건의 불교 미술품이 한데 모여 전시되며, 국내 소장품뿐만 아니라 해외 소장품도 대거 전시된다.
3. 7세기 중반 백제 '금동 관음보살 입상'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이 공개되며, 전시는 6월16일까지 진행된다.
[설명]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경기 용인의 호암미술관에서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전시가 연다. 이번 기획전은 '젠더'의 관점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의 불교 미술품을 다룬다. 한자리에 국내외 27개 컬렉션이 소장한 불화와 불상, 사경 등 총 90여건의 미술품이 전시된다. 국내 소장품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일본 등 해외 소장품도 다수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백제 '금동 관음보살 입상'을 비롯한 귀중한 작품들이 국내에서 최초 공개되는 등 특별한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용어 해설]
- 불교 미술품: 불교를 주제로 한 예술 작품
- 불화: 불교 주제의 그림 또는 회화
- 호암미술관: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미술관
- 전시: 특정 작품이나 주제를 중심으로 전시되는 전시회
- 국보: 국가가 지정한 보존해야 할 문화재 또는 미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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