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미소,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호암미술관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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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5 22:43 댓글 0본문
1. 7세기 백제 '금동 관음보살입상'과 중국 '백자 백의관음보살 입상' 등 다양한 작품 전시.
2. 세계 각지의 불교 미술 92점을 모은 '여성과 불교' 특별전.
3. 해외 소장품 중 절반이 한국으로 귀환, 40여년 만에 전시.
4. 호암미술관에서 25일부터 개막하여 6월 16일까지 열릴 예정.
[설명]
호암미술관에서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특별전이 개최됐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7세기 백제 '금동 관음보살입상'부터 중국의 '백자 백의관음보살 입상'까지 세계적인 불교 미술품 92점이 전시되었다. 특히, 여성과 불교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열린 것으로, 해외 소장품 중 절반 이상이 한국으로 귀환하며 40여년 만에 전시됐다. 전시는 6월 1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백제: 한반도 남부 지역에 있던 고대 국가.
- 관음보살: 불교에서 자비와 연민을 상징하는 보살(보호자) 중 하나.
- 불교 미술: 불교 신앙과 사상을 미술 작품으로 표현한 예술.
- 전시: 특정 주제나 작가의 작품을 모아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문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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