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대학자 최한기의 저서 '통경' 발견, 한국학중앙연구원 보고 발표 > 생활

1. 최한기의 대표적 저서 '통경'이 발견되어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보고 발표.
2. '통경'은 조선 후기 대학자가 쓴 20책 52권 규모의 책으로 유학의 주역인 '십삼경'을 주제로 분류하고 주석한 것.
3. 최한기는 유교와 서구 문명의 통합을 시도한 철학가로,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해석을 시도한 것으로 평가됨.
4. 발견된 '통경'은 최한기가 28세 때 쓴 초기작으로, 현대적 유교 이해에 주목할 만한 요소를 담고 있음.

[설명]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조선 후기 대학자 최한기의 대표적 저서인 '통경'의 발견을 보고하고 발표하는 웨비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책은 유학의 중심 주제인 '십삼경'을 주제로 한 것으로, 최한기의 유교와 서구문명의 통합을 시도한 작품으로 평가되며, 현대적 유교 이해를 위한 중요 자료로 간주됩니다. 해당 웨비나에는 국내외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통경'의 의의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십삼경 : 유학의 주요 주제들을 13가지로 분류한 경전
- 웨비나 :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세미나 형식의 강의나 회의
- 세차례 : 세 번의 시간, 장소, 순서 따위를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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