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와 봄 폭설, 내일까지 이어질 날씨 변화 > 생활

1. 서울 기온 13도로 쌀쌀, 강한 바람으로 더 춥게 느껴짐
2. 전국으로 확대되는 비, 강원 산간에 봄 폭설 예상
3. 제주 산간 80mm 이상, 남해안·영동 40~50mm 예상
4. 강풍으로 파도 높아지는 해안가, 안전사고 주의 요망

[설명]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 기온은 13도로 어제보다 7도나 낮아 쌀쌀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비는 퇴근길 무렵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강원 산간에서는 최고 15cm의 '봄 폭설'이 예상됩니다. 제주 산간에는 80mm 이상, 남해안과 영동 지역에는 40~50mm의 비가 예상되어 양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강풍으로 파도가 높아지는 해안가에서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날씨 변화로 인한 피해 없도록 주변 상황을 주시하며 대비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봄 폭설: 봄철에 내리는 갑자기 오는 폭설을 가리키는 용어.
- 강풍: 세력이 센 바람으로 일반적으로 초속 10m 이상인 바람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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