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중국인 노동자 이야기: 골드러시와 이주자들의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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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4 05:30 댓글 0본문
1. 19세기 골드러시에 동원된 중국인 이주자들의 착취와 고통이 그려진 책이 출간됐다.
2. 앵글로색슨 백인들은 중국인을 '쿨리'로 부르며 저임금으로 부렸다.
3. 이주자들을 격리시킨 호주의 차별적 정책과 선동, 시노포비아 등이 피부계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4. 21세기 중국의 부상과 서구의 우려, 19세기와의 차이를 비교하며 역사적인 사실을 밝힌다.
[설명] 19세기 중후반의 금광 개발 과정에서 중국인 노동자들의 착취와 인종차별, 격리 정책에 대한 역사적 당위를 제대로 다룬 책이 출간됐습니다. 캘리포니아, 호주, 남아공 등에서 벌어졌던 골드러시에서의 중국인 이주자들의 희생과 차별을 총체적으로 분석하여, 그 영향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을 지적합니다. 서구인들의 중국인에 대한 차별적 인식과 시노포비아, 그리고 21세기 중국의 부상과 서구의 우려를 상반되게 비교해 보는 측면에서도 매우 유익한 자료라 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쿨리(Coolie) - 과거에 중국이나 인도에서 싼 값에 노동력을 공급하기 위해 수출했던 노동자를 가리키는 말.
2. 시노포비아(sinophobia) - 중국 혐오를 의미하는 용어로, 중국이나 중국인에 대한 혐오나 미움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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