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의 외손녀 벨라 마이어, 제주서 몰입형 전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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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3 10:02 댓글 0본문
1. 마르크 샤갈의 외손녀인 플로리스트 벨라 마이어가 제주도 빛의 벙커에서 열리는 전시에 참석.
2. 샤갈의 작품을 디지털 미디어아트로 재탄생시킨 전시에 대한 벨라 마이어의 소감과 감명을 전함.
3. 전시는 회화뿐 아니라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몰입형 전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벨라 마이어.
4. 프랑스 3대 미술관 중 하나의 소장품이 서울에 상설 전시될 예정이기도 함.
[설명]
마르크 샤갈의 외손녀인 플로리스트 벨라 마이어가 제주도 빛의 벙커에서 열리는 몰입형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전시는 프랑스 재단 '마르크 샤갈 위원회'와 협력하여 디지털 미디어아트로 샤갈의 작품을 재탄생시킨 것으로, 회화뿐 아니라 조각, 도자기, 스테인드글라스, 모자이크, 콜라주 등 샤갈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벨라 마이어는 전시를 통해 몰입형 전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며, 샤갈의 작품과 함께 한국의 현대적인 문화 예술에 대한 인상을 받았다. 또한, 프랑스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퐁피두 센터가 서울에 상설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벨라 마이어는 조만간 다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몰입형 전시: 관람자가 작품에 몰입하는 경험을 주는 전시 형식
- 디지털 미디어아트: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창작된 미술 작품
- 플로리스트: 꽃꽂이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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