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여성조각가 김윤신, 국제갤러리서 40년만의 한국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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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2 14:30 댓글 0본문
1.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 작가의 개인전 'Kim Yun Shin'이 서울 국제갤러리에서 개최됨.
2. 김 작가는 40년 간 남미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뒤 국제갤러리와 전속 계약 체결, 첫 개인전을 엶.
3. 작품들은 나무 조각과 회화를 결합한 ‘합이합일 분이분일’ 연작을 비롯해 총 51점으로 구성됨.
4. 또한 최근 제작된 회화 작품과 남미의 이국적 색채를 담은 작품들도 전시됨.
5. 작가는 나무의 생명력을 살리며 한국 전통 예술과 세계적인 요소를 결합한 작품으로 주목 받음.
[설명]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 작가의 개인전 'Kim Yun Shin'이 4월 28일까지 서울 국제갤러리 K1·K2 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김 작가는 88세의 나이에도 한국에서 처음으로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으며, 과거 40년 간 남미를 중심으로 조각과 회화 작품을 선보인 경력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김 작가가 국제갤러리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된 첫 전시로, '합이합일 분이분일' 연작부터 최근 작품까지 총 51점이 전시된다. 작품들은 나무의 껍질을 살려 강한 질감과 색채를 표현한 것으로, 회화 조각을 결합한 독특한 예술 세계를 구축해냈다. 또한 김 작가는 남미를 여행하며 영감을 받아 제작한 회화 작품도 볼 수 있으며, 작품 전시와 관련한 특별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용어 해설]
1. 국제갤러리 - 국내 미술계 중심의 미술 전시와 판매 공간.
2. 합이합일 분이분일 - 작가 김윤신이 자신의 작품을 표현하는 기본 철학과 작업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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