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전국에 비·눈발이 계속되며 추위 주의 > 생활

1. 내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먼지 섞인 비가 이어질 예정.
2. 동해안과 중북내륙 새벽까지, 동해안은 오후까지 눈비구름대 영향.
3. 강원 산간 20cm 넘는 대설 특보, 강도 강한 눈 조심.
4. 해안가 초속 20m 돌풍 주의, 건조특보 일부 해제되었지만 화재 위험 여전히 높음.
5. 다가오는 주말에도 전국에 비 예상.

[설명]
내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먼지가 섞인 비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특히 동해안과 중부 지역에서는 새벽까지, 동해안 지역은 내일 오후까지 눈비구름대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 산간 지역은 대설 특보가 발령 중이며, 20cm를 넘는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해안가에서는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어 시설물 피해 우려가 있습니다. 먼지가 내림으로써 건조특보는 일부 해제되긴 했지만,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여전히 대기가 메말라 있어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이에 주말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대설 특보: 강한 눈이나 눈발이 예상되어 발령되는 기상특보.
- 건조특보: 대기가 바짝 메말라 있어 산불의 위험이 높을 때 발령되는 기상특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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