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틀빅띵스', 2024년 로렌스 올리비에어워즈 후보에 최우수 신작 뮤지컬 작품상 선정 > 생활

1. 뮤지컬 '더리틀빅띵스'가 2024년 로렌스 올리비에어워즈 후보에 최우수 신작 뮤지컬 작품상으로 선정되었다.
2. 작품은 장애를 가진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를 다루며 유쾌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3. CJ ENM이 글로벌 공동 제작을 맡아 에드 라킨 등 장애를 가진 배우와의 협력을 강조한다.

[설명]
2024년 로렌스 올리비에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작 뮤지컬 작품상 후보에 올라 선정된 '더리틀빅띵스(The Little Big Things)'는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얻은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한 이 작품은 가족의 사랑과 노력으로 극복하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CJ ENM은 글로벌 공동 제작을 맡아 장애를 가진 배우와의 협업을 강조하며 다양성과 접근성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작품을 이끌어가고 있다. 루크 셰퍼드 감독의 연출과 닉 부처, 톰 링의 작곡, 작사도 주목받고 있다.

[용어 해설]
- 로렌스 올리비에어워즈: 영국 공연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공연계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는 시상식
- 뮤지컬 업계: 무대에서 노래, 대화, 춤 등을 결합한 연극 형태
- 글로벌 공동 제작: 여러 국가나 기업이 함께 제작하는 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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