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미 칠보산 전시, 디지털로 만난 조선시대 명작 > 생활

1. 함경북도 명천의 명산 칠보산을 그린 조선시대 명작 '칠보산도 병풍'의 디지털 전시가 한ㆍ미 동시에 열렸다.
2. 전시에는 바우 류준열의 내레이션과 함께 관람객이 조선시대 선비의 칠보산 기행을 체험할 수 있다.
3. K-공유유산 제도의 첫 사례로, 한ㆍ미가 함께하는 가치 공유의 의미도 크다.
4. 서울 국립고궁박물관과 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에서 9월까지 전시된다.

[설명] 함경북도 명천의 명산인 칠보산을 디지털로 재현한 조선시대 명작 '칠보산도 병풍'이 한ㆍ미 동시에 전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류준열의 내레이션과 함께 조선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으며, K-공유유산 제도의 새로운 사례로서 한ㆍ미가 함께하는 가치 공유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과 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에서 전시 기간 동안 방문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칠보산도 병풍: 조선시대 명작 중 하나로, 칠보산의 자연경관을 섬세하게 그린 도면.
2. K-공유유산: 한ㆍ미가 공유하는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활용하기 위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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