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칠보산도 병풍' 디지털 영상전, 한국-미국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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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5 22:51 댓글 0본문
1. 미 클리블랜드미술관 소장 '칠보산도 병풍' 디지털 영상전 개최.
2. 병풍은 한국 박물관에서 디지털 영상으로, 미국에서는 실물 작품과 함께 관람 가능.
3. 선비들이 그림을 통해 명산, 명소를 감상한 역사적 인물도 소개됨.
4. 특별전에서는 배우 류준열의 해설과 작곡가 양방언의 음악도 함께 즐길 수 있음.
[설명]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에 소장된 조선 후기의 '칠보산도 병풍'이 한국과 미국에서 '작은 금강, 칠보산을 거닐다'란 이름의 디지털 영상전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이 특별전은 한국에서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미국에서는 클리블랜드미술관에서 열리며, 낮과 밤, 시간과 날씨 변화에 따라 칠보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류준열과 양방언의 참여로 한국과 미국 관람객들은 병풍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용어 해설]
- 선비(仙妃) : 조선시대의 귀인층으로 학문을 즐기며 깊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
- 수묵담채 : 수채화와 담채화의 결합 기법으로, 수채화의 색채 표현과 담채화의 선의 표현을 모두 사용하는 화법.
- 웅장한 : 대단하고 장엄한 것을 가리키는 형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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