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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 무형유산을 자국 유산으로만 지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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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4 21: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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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한국 무형유산을 자국 유산으로만 지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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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은 한국의 무형유산 중 7건을 자국 유산으로만 지정
2. 국내에선 해당 유산이 국가 유산으로 관리되지 않고 있었음
3. 한국은 중국의 조선족 관련 명목으로 101건의 유산이 관리되고 있음
4. 국가유산청은 무형유산 지정 확대 및 제도 개선을 약속
5. 중국은 농악무를 한국보다 5년 빨리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설명]
한국의 무형유산 중 일부가 중국에서 자국 유산으로만 지정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은 한국 유산 중 해금과 널뛰기, 그네뛰기, 전통혼례 등 7건만을 자국 유산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은 중국의 조선족 관련 명목으로 101건의 유산이 중국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가유산청은 이를 중시하여 무형유산 지정 확대를 위한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관련 제도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중국은 한국보다 5년 빨리 농악무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함으로써 이에 대해 논쟁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무형유산: 무형문화유산이란 인류무형문화유산보호에 관한 협약(2003년, 유네스코)에 의해 보호받는 다양한 형태의 문화유산을 지칭함.
- 유네스코: UNESCO(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의 준말로, 유엔 교육 과학 문화 기구를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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