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씨 변동! 내륙 영하 기온, 튤립 축제 관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4 05:45 댓글 0본문
1.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22일 개막하는 튤립 축제 준비 중
2. 내륙은 13~14일 영하 기온, 서리에 주의 요망
3. 기상청은 전국 평년과 비슷한 기온 예상
4. 빙판 주의 요망, 안전운전과 보행에 유의 요청
[설명]
13일 오후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22일 개막하는 튤립 축제를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한편 13~14일에는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중부와 경북 지역은 오전 한때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하고 있으며, 올해 봄 날씨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12일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은 영하 기온으로 떨어질 경우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니 차량 운행 및 보행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용어 해설]
1. 튤립 축제: 봄철에 튤립을 중심으로 꾸며지는 축제로, 튤립 화원을 구경하거나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개최되는 행사
2. 서리: 공기 중에 포함된 수증기가 응결되어 점토나 비슷한 물질로 응축되어 생긴 얼음 결정
3. 평년: 연도별로 관측된 자료를 기반으로 계산된 일 평균 온도 등의 기후 요소가 일정한 범위 내에서 변동하는 평균 값
[태그]
#SpringWeather #내륙기온 #튤립축제 #서리주의 #기상청예보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