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공식품 섭취, 뇌에도 영향?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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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4 05:47 댓글 0본문
1. 초가공식품 섭취량과 뇌 기능 변화에 관련성 발견.
2. 초가공식품이 뇌를 자극해 학습, 쾌락 등에 영향.
3. 초가공식품 섭취가 중독성을 높여 부정적 영향 가능성.
4. 섭취량 늘릴수록 우울증, 수면장애 위험도 증가.
[설명]
미시간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가공식품의 섭취와 우리의 학습 및 기억 방식에 변화를 일으켜 뇌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초가공식품은 감미료, 방부제, 색소 등의 첨가물이 포함된 식품으로, 가공과 변형이 많이 된 음식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식품은 쾌락, 동기 부여, 학습 등에 강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정신·수면 장애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초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한 후에는 해당 식품에 대한 갈망이 증가하고, 이는 중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초가공식품: 감미료, 방부제, 색소 등의 식품 첨가물이 포함되고 가공과 변형이 많이 된 음식.
뇌 기능: 인지, 기억, 학습, 쾌락, 동기 부여 등을 조절하는 뇌의 작용 및 기능.
중독성: 특정 물질이나 행동에 대해 강한 의존성이 형성되어 건강 및 일상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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