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월 시인 미발표 육필 시 166편, 세상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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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2 18:26 댓글 0본문
1. 박목월 시인의 장남인 박동규 교수 자택에서 발견된 미발표 시 290편 중 166편이 공개되었다.
2. 박목월은 다양한 주제를 다룬 시로, 목가적이거나 서정적인 작품 뿐 아니라 일상적 생활부터 신앙, 가족, 사랑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3. 이번에 공개된 작품은 6·25 전쟁 고아를 위한 따뜻한 시, 가족과의 이별 등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으며, 박목월의 시적 형상화와 운율이 빛났다.
[설명]
박목월 시인의 미발표 육필 시 166편이 장남인 박동규 교수의 자택에서 발견되어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발간위원회에 따르면, 박목월은 다양한 주제를 다룬 시로, 목가적이거나 서정적인 작품 뿐 아니라 신앙, 가족, 사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습니다. 6·25 전쟁 고아나 어머니와의 관계 등 따뜻하고 감동적인 내용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목월의 육필시 공개로 그의 가치를 새롭게 인정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육필 시: 시인이 쓴 다양한 주제와 내용의 글짓기를 전반적으로 나타내는 신문체 시집.
2. 목가적: 자연, 마을 생활 등의 낭만적, 풍경적 요소를 다룬 시.
3. 서정적: 낭만적, 상쾌한 분위기를 강조한 시적 표현.
4. 신앙: 종교적 신념이나 믿음.
5. 발간위원회: 작품을 발간하거나 공개하는 사회적 단체 또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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