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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인 박목월의 미발표 시 290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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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2 14: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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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시인 박목월의 미발표 시 290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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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시인 박목월 시인의 미발표 시 290편이 발견됐다.
2. 62권의 노트와 18권의 노트에서 총 318편이 발굴됐으며, 주제는 가족, 어머니, 제주, 경주 등이 포함됐다.
3. 시의 형식이 산문적이며, 역사적 사건과 희망 등을 다뤘다.
4. 유작품발간위원회는 이 시들을 연구한 후 곧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설명]
한국 시인 박목월의 미발표 시 290편이 발견됐다. 박 시인의 장남인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가 자택과 경주 동리목월문학관에서 발굴된 미발표 육필 시들은 총 290편으로, 주제는 가족, 어머니, 제주, 경주 등이 포함돼 있다. 박목월 유작품발간위원회는 발굴된 시들 중 166편을 선별하여 공개했는데, 이 중에는 문학적 완성도가 높고 주제가 다양한 작품들이다. 시인의 창작 과정과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었다. 유작품발간위원회는 위기를 넘기 위한 희망, 역사적 사건, 종군 문인단 활동 등을 담은 이 시들을 연구한 뒤 곧 공개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유작품발간위원회: 박목월 시인의 유작을 발간하는 위원회
2. 미발표 육필 시: 박목월 시인이 발표하지 않은 시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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