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 박정희 전 대통령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에 나선다 > 생활

1. 가수 김흥국(64)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한다.
2. 김흥국은 자신의 이름을 딴 영화 제작사 '흥.픽쳐스'를 설립하고 제작에 착수했다.
3. 영화는 박 전 대통령 부부의 삶을 다룬 논픽션 작품으로 실록 영상 70%, 재연 영상 30%로 구성된다.
4. 영화는 120분 분량으로 이승만, 김구, 박헌영 등의 역사와 박정희 대통령의 생애를 다양한 각도에서 다룬다.

[설명]
가수 출신의 김흥국이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그의 첫 작품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흥.픽쳐스'를 통해 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역사적 사건들을 다루며, 박 정부부터 이승만 정부, 그리고 현대로 이어지는 역사적 흐름을 다각도에서 바라본다. 김흥국은 자신의 존경하는 인물인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

[용어 해설]
다큐멘터리 영화: 실제 사실을 담은 영화로, 재연된 장면보다는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모습을 보여줌
논픽션: 비소설적이고 실제 사실에 기반을 둔 작품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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