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 > 생활

1. 가수 김흥국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영화를 제작한다.
2. 영화는 박 전 대통령의 삶과 업적을 중심으로 그리고 서거한 유족들을 다룰 예정이다.
3. 김흥국은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존경하며 영화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
4. 영화사 '흥.픽쳐스'에서 제작 예정인 영화의 발표회를 14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
가수 김흥국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영화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영화인 그리고 하얀 목력이 필 때면은 박 전 대통령의 삶과 업적을 중심으로 이승만, 김구, 박헌영, 북한 소련 군정과 남한 미 군정의 해방 정국부터 박 전 대통령의 6.25 전쟁 참전, 5.16 군사정변, 그리고 집권 이후의 경제 개발 등을 소재로 합니다. 영화는 후반부에서는 육영수 여사와 박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김흥국은 자신의 영화사 '흥.픽쳐스'에서 이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제작에 참여하게 된 김흥국은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존경하며 이번 영화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었습니다. 14일에는 영화의 제작 발표회가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영화사 '흥.픽쳐스' - 김흥국이 설립한 자신의 영화 제작사
2. 6.25 전쟁 - 한국전쟁(1950-1953)으로도 알려진 한반도 전체를 관통한 전쟁
3. 5.16 군사정변 - 1961년 대한민국에서 군사쿠테타로 인해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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