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벤저민 브리튼의 '한여름 밤의 꿈' 국내 초연 소식 > 생활

1. 국립오페라단이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벤저민 브리튼의 '한여름 밤의 꿈'을 국내 초연한다.
2. 최상호 국립오페라단장은 브리튼의 음악을 국내 관객에게 들려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3. 이번 공연은 셰익스피어 희곡을 바탕으로 브리튼이 작곡한 영어 오페라로, 요정 왕과 왕비의 이야기를 다룬다.
4. 다양한 음악 스타일이 적용된 작품에는 가수 김동완도 참여해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설명]
국립오페라단이 예술의전당에서 벤저민 브리튼의 오페라 '한여름 밤의 꿈'을 국내 초연한다. 최상호 국립오페라단장은 이번 공연이 국내 관객에게 브리튼의 아름다운 음악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기반으로 하며, 오베른과 티타니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사랑과 소동을 그린다. 김동완을 비롯한 출연진의 열정과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이 공연을 빛내고 있다. 공연 일정은 4월 11일부터 14일까지이며,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오페라: 가곡과 대관악기로 된 연극
- 테너: 남성 음악 가수 중에서 가장 높은 소리를 내는 부분을 맡은 가수
- 메조소프라노: 여성 보컬의 음역 중에서 높은 음을 맡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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