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24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2년간 추가 국비 지원 > 생활

1. 전남도,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2년 추가 선정
2.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으로 지역 주민 참여한 특화 체험 프로그램과 창업 지원
3. 해당 사업으로 656명에게 관광 일자리 제공하며 106억 원의 누적 매출액 기록
4. 전남도, 관광두레 아카데미로 지역 관광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 정착 확대 추진

[설명]
전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2년간 추가로 선정되어 국비 5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이 공동체를 형성하여 지역 자원과 스토리를 활용한 특화 체험 프로그램과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남도는 이를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관광산업을 발전시켰습니다.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656명에게 관광 일자리를 제공하고, 83개소의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해 106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관광두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지역 주민이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 자원과 스토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
- 국비: 정부가 예산에서 투자하여 국가 발전이나 특정 분야를 지원하는 자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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