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회화 '곽분양행락도' 보존처리 성과 공개회 > 생활

1. 김정희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이 독일 라이프치히그라시민족학박물관 소장품 공개.
2. '곽분양행락도' 보존처리 결과 소개.
3. 2022년부터 15개월간 보존처리 진행.
4. '국외문화유산 보존복원 및 활용 지원사업' 일환.
5. 정재문화재보존연구소에서 진행된 작업 내용 공개.

[설명]
김정희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이사장이 독일 라이프치히 그라시민족학박물관 소장품 중 하나인 조선시대 회화 '곽분양행락도'의 보존처리 결과를 11일 서울에서 공개했습니다. 이번 공개회는 재단의 '국외문화유산 보존복원 및 활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15개월간 정재문화재보존연구소에서 진행되었던 보존처리 과정과 성과를 소개한 것입니다. 해당 작업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 지속된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용어 해설]
- 독일 라이프치히 그라시민족학박물관: Leibniz Institute for the History and Culture of Eastern Europe에 있는 박물관.
- 보존처리: 문화재나 유물을 오랜 시간 동안 보존하기 위해 필요한 화학처리, 보호처리 등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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