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남성 2명 중 1명 비만...의사들, 비만 치료 제도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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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0 02:42 댓글 0본문
1. 국내 남성 중 2명 중 1명이 비만이며, 비만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15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2. 여성의 고도 비만은 10년 사이 3.5배 증가하며, 비만대사수술 외에는 다른 비만 치료가 비급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3. 건보공단 연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이 비만치료 급여화에 찬성하며, 교육 수준과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비만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설명]
국내 비만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남성 중 2명 중 1명이 비만인 상황에서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15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비만 치료를 위해선 치료 제도의 확대와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강조입니다. 또한 국민 대다수가 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비만치료에 급여화가 필요하다는 찬성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육 수준과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비만율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건강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일차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비만대사수술: 비만 환자에게 시행되는 수술로, 일부 환자에게만 급여화되고 있는 치료 방법.
- 건강불평등: 사람들 사이에 건강에 대한 차이가 발생하는 상황.
- 일차의료: 사람들이 건강 문제로 처음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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