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팽창 vs 짐승의 짧은 발자국 > 생활

1. 바츨라프 스밀, 통계분석의 대가, 크기에 대한 질문 제기.
2. 자동차, TV 등 커지는 제품, 도시의 크기만 급속하게 팽창.
3. 인류의 크기 증가는 동경, 무력감 해소를 위한 것.
4. 크기가 커질수록 경향성 감소, 황금비 대신 인간 척도 강조.
5. 인간의 성장과 부산물 성장 한계는 불가피.

[설명]
바츨라프 스밀은 인류의 팽창과 짐승들의 짧은 발자국을 대비하며 크기에 대한 의문 제기합니다. 인간이 만든 제품과 도시가 급속히 팽창함에 따라 인류의 크기도 점차 커지고 있지만, 이는 동경과 무력감 해소에 기인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크기가 커지면서 경향성이 감소한다는 점을 스밀은 지적하며, 황금비 대신 인간 척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인간의 성장과 부산물 성장은 한계에 다다르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황금비: 황금분할은 어떤 길이를 두 부분으로 나눌 때 전체 길이와 첫 번째 부분의 길이의 비가 두 번째 부분의 길이와 첫 번째 부분의 비가 같을 때 이를 일컫는다.
- 인간 척도: 인간 척도란 인간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제품, 시설 등을 디자인하는 방식을 말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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