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민기, 소극장 '학전' 영면...문화계 동료들 눈물로 추모 > 생활

1. 가수 김민기가 33년간 운영한 소극장 '학전'으로 인해 영면함.
2. 유가족들은 장례식 후 '학전'이 있던 아르코꿈밭극장으로 향했고, 동료들은 그를 추모함.
3. 김민기는 21일 73세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례는 천안공원묘지에서 치러졌음.

[설명]
가수이자 소극장 운영자인 김민기가 33년 동안 운영한 '학전'에서 영면했습니다. 그의 유족들은 오늘(24일) 아침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거친 뒤, '학전'이 위치한 아르코꿈밭극장에 찾아가 김민기를 추모했습니다. 김민기 씨는 조용히 21일, 73세의 나이로 별세했으며, 그의 장례는 천안공원묘지에서 치러졌습니다. 이에 문화계 동료들은 그를 추억하며 눈물로 그를 추모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영면: 죽음, 사망을 의미하는 표현.
2. 추모: 죽은 사람을 기리고 아뢰며 슬퍼하는 행위.

[태그]
#SingerKimMinKi #김민기 #학전 #추모 #아르코꿈밭극장 #뮤지션 #장례식 #문화계 #영면 #천안공원묘지 #소극장 #가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