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팔 지방,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위험 연구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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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6 05:41 댓글 0본문
1.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위험은 복부·팔에 지방 많으면 13~18% 높아짐.
2. 근력이 높으면 위험이 26%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3. 연구 팀이 UK Biobank 등록자 41만2천명 추적 조사 결과.
4. 복부·팔 체지방 많은 사람은 위험이 높고, 근력이 높으면 위험이 낮아짐.
[설명]
중국 쓰촨대 쑹환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복부나 팔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13~18%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근력이 높은 사람은 위험이 오히려 26%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UK Biobank 등록자 41만2천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로, 복부와 팔의 지방 수치가 신경 퇴행성 질환 발병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복부와 팔 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신경 퇴행성 질환 발병률이 낮은 사람들에 비해 높았으며, 근력이 높은 사람들은 그 반대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질병 예방 및 위험 요소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체 조성과 질병 발병 간의 상관관계를 보다 명확히 해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알츠하이머병: 인지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질병으로서, 주로 노년에 발생하는 형태가 흔하며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 파킨슨병: 중추신경계 질환 중 하나로, 진전성 운동장애와 진전성 자율신경장애 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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