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나석주 의사 편지 7점 전시 시작 > 생활

1.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나석주 의사의 백범 김구 등에게 보낸 편지 7점을 전시한다.
2. 1925년의 역사적 사건을 풍부하게 담은 편지가 공개되며, 나석주의 저항 정신을 엿볼 수 있다.
3. 전시는 국가등록문화유산이자 광복절 기념행사로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

[설명]
국립중앙박물관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저장된 나석주 의사의 편지 7점을 대중에 공개한다. 이 편지들은 백범 김구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에게 쓰여진 것으로, 나석주의 저항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광복절을 맞아 국민들에게 독립운동가 나석주의 업적을 상기시키며, 역사적인 가치를 보존하고자 한다.

[용어 해설]
- 나석주: 한국의 독립운동가로, 일본 제국주의와 식민 지배에 맞서 매사에 저항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 백범 김구: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 일제 강점기에 민족운동을 이끌었던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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