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선원전, 회화나무 특별전 태양 총에 빛 보여 > 생활

1. 덕수궁 선원전 영역에서 특별전 '회화나무, 덕수궁…'이 열릴 예정이며, 선원전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며 회화나무를 중심으로 기획됨.
2. 이번 특별전을 통해 철거 전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임시 개방하여 덕수궁 복원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
3.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무료 관람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일.

[설명]
서울 중구 덕수궁 선원전 영역에서 옛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의 철거를 앞두고 특별전 '회화나무, 덕수궁…'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선원전 영역은 왕의 어진을 모신 전통적인 장소로, 이번 전시는 선원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특별전을 통해 시민들은 덕수궁 복원의 중요성과 가치를 느끼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 관리소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용어 해설]
- 선원전: 고려나 조선 시대에 왕의 어진을 모신 전통적인 장소
-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동양척식주식회사의 사택
- 궁능유적본부: 국가유산청에서 궁과 여러 유적을 보존, 관리하는 부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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