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2024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지원 대상 발표 > 생활

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4년 관광두레 사업’에서 24개 지역의 주민사업체 52개소가 선정됨.
2. 주민사업체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관광 사업체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3. 선정된 사업체에는 최대 5년간 1억 1000만 원 내에서 교육, 상담, 맞춤형 지원 제공.

[설명]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4년 관광두레 사업'에서 24개 지역의 주민사업체 52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주민사업체는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관광 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선정된 사업체는 청년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식음, 기념품, 여행, 숙박 분야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선정된 사업체는 최대 5년간 1억 1000만 원 내에서 교육, 상담,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되며,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관광두레: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체험, 식음, 기념품, 여행, 숙박 등 지역 고유의 특색을 가진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 주민사업체: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설립하고 운영하는 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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