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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 유물 '홍장삼과 대대',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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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1 12: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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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왕실 유물 홍장삼과 대대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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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왕실 유물 '홍장삼과 대대'가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예정이다.
2. 유물은 조선 제23대 왕 순조의 딸인 복온공주의 혼례복에서 유래했으며, 궁중자수 연구 가치가 높다.
3. 국가유산청은 30일간의 예고기간 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설명] 조선왕실의 유물인 '홍장삼과 대대'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이 유물은 조선 시대 홍장삼과 대대로, 조선 왕실에서 혼례복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온공주의 혼례용 예복에서 유래한 이 유물은 굶중자수 연구에 대한 사료적·학술적 가치가 높아, 조선왕실 복식문화를 보여주는 유일한 증거로 간주됩니다. 국가유산청은 현재 예고기간 중에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정식 지정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홍장삼: 조선 왕실에서 후궁과 공주, 왕자 부인이 혼례복으로 착용한 예복
- 대대: 홍장삼을 착용할 때 가슴 부분에 두르는 폭이 좁고 긴 장식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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